기본정보
주요 경력 |
25년 |
활동분야 |
경영
홍보, 디자인, 농촌관광(체험프로그램 등), N/A
|
특장점 |
지방에 소재한 대학에서 10여년 전부터 농촌지역 개발에 대한 관심을 갖고 농업인전문교육을 통해 농촌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컨설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
대학원 졸업 후 2000년 캐릭터 및 게임(용쟁화투)창업을 하였으며 2002년 영주에 소재한 동양대학교 부임하여 디자인경영학과 학과장을 역임하였으며 2021년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회장직을 역임하여 디자인학계에 농촌개발과 치유농업과 서비스디자인과 연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주에 소재한 동양대학에서 2016년부터 시에서 지원하는 농업인전문교육과정인 ‘헬스파밍’교육 책임교수로 활동하면서 농업인들의 철학과 6차산업에 필요한 각종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영주농업인들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의 농촌지원사업인 영주시의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서를 수립하여 본 사업을 선정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는 영주시, 봉화군의 관광분과에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양대학교에서 재직하면서 제일 잘한 일은 농업인전문교육을 8년간 진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분야는 산업경제 발전에 많은 부분 이바지를 해왔지만 농촌지역에서는 많이 소외되었을 뿐 아니라 비전문가들이 브랜드디자인 포장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을 지켜봐왔습니다. 포장제작에 디자인은 서비스로 여기는 문화와 브랜드개발을 직관적으로 제작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보면서 농업인들이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관리하는 역량이 부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귀하게 만들고 운영하는 상품 및 농장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만들고 난 후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체계를 수립하고자 합니다. 정부에 치유농업발의안이 발표되면서 치유농업에 관심도가 높아 졌습니다. 치유농업은 디자인분야에서 서비스디자인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현재 치유농업과 서비스디자인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좀더 나은 치유농업으로 발전을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유농업은 결국 먹거리와 놀거리(체험)을 통해 농촌치유가 발전해 나갈 것 입니다. 치유농업, 농촌치유관광은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로써 현대사회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필요한 산업분야가 될 것입니다. 디자인전문가로써 브랜드디자인, 포장디자인, 현장디자인, 서비스디자인 등의 전문가로써 활동한 이력을 통해 농촌6차산업에 질을 한단계 높일 수 있도록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