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이하 JTO)와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15일 오전 11시 제주웰컴센터에서 1차 산업을 기반으로 제조와 체험관광을 융복합 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통해 도내 기업 소득 증진과 체험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JTO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연구원 산하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에서 발굴·지원하고 있는 6차산업화 기업을 대상으로 체험관광 프로그램과 가공식품 등에 대한 콘텐츠 공동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JTO의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를 비롯한 모든 채널을 통한 통합마케팅을 강화하고,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에 대한 많은 활동을 기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