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이사장 강승진, 센터장 안순화)는 제주6차산업 인증 사업체의 사업 추진현황 및 경영실태를 파악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장코칭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인증 사업체의 버킷리스트 자문 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사전회의를 29일 개최하였다.
버킷리스트 자문 사업은 제주6차산업 인증 사업체가 해결하고자 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 제주6차센터에 신청을 하면 적정 자문위원을 배치하여 무료로 자문을 받아 볼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 27개 인증사업체에서 자문신청을 하였으며, 이를 위해 14개 분야의 전문위원 10명을 매칭하였다. 이들은 8월부터 제주6차산업 인증 사업체에게 개별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장코칭 연계를 통해 심도 있는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다.
(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이번 버킷리스트 자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 맞서 경영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어 인증 사업체의 매출증대와 경영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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