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제주6차산업 안테나숍 이마트 서귀포점 매장이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본 매장은 기존의 평면적인 일(一)자형 매장에서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리뉴얼되었으며,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일자형 매장에 비해 숍인숍 매장은 소비자의 매장 체류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홍보·판촉 활성화에 효과적입니다.

현재 안테나숍 매장에서는 제품의 본질과 이야기에 집중하는 ‘재발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주전부리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제주를 담은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주6차산업 안테나숍 서귀포점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제주6차산업 안테나숍 전 지점에서 안테나숍 제품 구매고객 대상 제주6차산업 제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6차산업 안테나숍은 총 5개점으로, 도내 이마트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과 수도권 이마트 2개점(서울 목동점, 용산점)에 구축되어있으며, 가공제품, 유제품, 주류 등 다양한 품목의 제주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이 입점해 있습니다.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에서 제주6차산업 홍보·판촉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향토제품 등의 홍보·판매를 통해 판로를 모색하고, 소비자의 요구와 트렌드를 파악하여 시장친화적인 제품 개발 및 마케팅 거점으로 활용되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