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예선심사 우수 인증 사업자 홍보비 지원 협약식 개최!
농림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대회」에 진출을 위한 지역예선심사가 9월3일에 개최되었다.
이번 지역예선심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대면심사로 이뤄졌으며 지역예선심사 결과에 따라 홍보비를 지원받는 3개소에 대해서 협약식이 28일 이뤄졌다.
지역예선심심사에서 1위 농업회사법인 유진팡 ㈜(대표 김순일), 2위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 3위 환상숲곶자왈공원 (대표 이형철), 4위 폴개협동조합 (대표 장기철), 5위 우연못 (대표 류연우) 결과가 나왔다.
유진팡과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각각 1위, 2위로 본선대회 진출을 위해 추천 대상이 되었고, 2020년도 홍보비 지원을 받아 올해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번 지역예선심사를 통해 환상숲곶자왈공원, 폴개협동조합, 우연못은 각각 300만원, 200만원, 2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우수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예선심사를 통해 홍보비를 지원하게 되었다.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우수 인증 사업체를 발굴하여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10월 중 서면·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된 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11월에 본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400만원, 장려상 3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지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도내 인증 사업자 중 15년 은상 아침미소목장, 17년 장려상 신효생활개선회, 19년 장려상 제주물마루된장학교, 20년 최우수상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이 수상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 본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우수한 사례들이 널리 전파되어 농촌융복합산업이 활성화되고 농업·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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